레전드 오브 룬테라, '행운의 시즌' 1.5 패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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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 '행운의 시즌' 1.5 패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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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가 오는 9일 1.5패치를 진행한다.

이번 패치는 LoR '행운의 시즌'의 두 번째 패치로, 새로운 모드 '연구소'가 추가된다. 연구소 모드는 패치가 진행될 때마다 새로운 연구소가 기존 버전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번째 연구소는 게임을 시작할 때 덱을 구성하는 대신 챔피언을 무작위로 선택하는 '무작위 총력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4 패치에서는 새로운 경쟁 모드 '건틀릿'을 공개했다. 이 모드는 플레이어 간 경쟁에 초점을 두며 7승을 거두면 승리, 2패를 기록하면 패배하는 방식이다. 또한 지난 3일 공개된 건틀릿 '싱글톤 건틀릿 모드'는 덱을 구성할 때 모든 종류의 카드를 한 장씩만 사용해야 하는 룰이 적용돼 전략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한층 강조됐다.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몇 가지 카드의 밸런스도 조정된다. 상대의 카드를 가져오는 슬쩍 카드 '장물'이 하향되며 '고독한 수도사'의 공격력을 조정하는 등 특정 카드만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현상을 방지하고 보다 다양한 카드가 유용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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