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JW중외제약이 리베이트 거래 의혹 등과 관련해 경찰이 본사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JW중외제약은 8일 오전9시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7.57% 내린 3만2,950원에 거래 중이다.
JW중외제약은 대형 병원 및 공공의료기관 의사 수백 명과 리베이트 계약을 맺고 자사 약품을 처방하면 금품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베이트 규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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