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G5'가 지난 6월 27일 진행된 CJ ENM 오쇼핑 생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클레보 G5는 지난 2019년 7월 출시됐으며 자사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해당 제품은 CJ ENM 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 생방송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판매됐다. 이날 방송에서만 총 10억원, 약 3900대를 판매해 유진로봇 창사 이래 홈쇼핑 생방송 단일 매출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방송에서 선보인 아이클레보 G5는 국내 주거공간 특성과 미세먼지 우려로 물걸레 기능 선호도가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혹은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으로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집 안팎에서 청소를 진행하고 예약 청소 등의 기능을 원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 리모컨으로도 간편 조작할 수 있으며 국내 유진로봇 본사의 직영 A/S 서비스로 믿을 수 있는 제품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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