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구, 오는 3일 첫 주방 가구 브랜드 '레이디키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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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구, 오는 3일 첫 주방 가구 브랜드 '레이디키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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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디가구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레이디가구 오는 3일 주방 가구 브랜드 '레이디키친'을 론칭한다. 모든 인테리어와 쉽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심플 모던 콘셉트의 '디아(Dire)300'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레이디키친은 안전성과 고객 친화 정책을 내세웠다.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E1 제품보다 30%가량 낮은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마감재도 저가형 PET 대비 약 4배 이상 두꺼운 고가 PET을 사용해 오염에 강하게 제작됐다. 

시공 상품인 주방 가구는 보통 실측을 통해 현장에서 조립과 설치가 진행돼 견적 상담이 제한적이고 주문금액과 결제 금액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레이디키친은 이런 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모니터링해 정찰제 △투명한 판매 방식 채택 등 개선책을 마련했다.

고객은 유선 상담을 통해 온라인 견적서를 미리 받아볼 수 있다. 실측 오류가 아니라면 추가 비용이 없다. 다양한 형태의 주방 구조에 맞게 맞춤형 주문할 수 있게 사이즈도 10cm 단위로 주문할 수 있다.

레이디키친 론칭과 함께 첫 제품으로 출시한 디아300은 고객의 다양한 개성을 반영한다. 

다섯가지 다양한 도어 컬러를 취향에 따라 조합해 주문할 수 있으며 타사와 달리 무료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상판도 인조대리석 12종 가운데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레이디가구는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 혜택을 마련했다. 기존 주방 가구는 무료로 철거하고 전문 청소 업체한스클린을 통해 스팀 살균 청소와 코로나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주방 액세서리 7종과 전기 쿡탑 등 3종의 무료 가전·가구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디아300의 실물은 판교에 있는 레이디가구 쇼룸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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