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스케덤이 갈바닉 마사지 기기인 시봉(CIBON)을 출시했다.
시봉(CIBON)은 올 메탈로 이루어진 갈바닉 마사지기다. 이온 미세전류로 피부에 화장품 영양 공급과 흡수를 극대화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분 당 10,000RPM의 초미세 진동으로 마사지 효과를 준다는 부분이 눈에 띄는 강점으로 꼽힌다.
스케덤은 슈링크로 유명한 클래시스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의료기기에서 사용되는 아노다이징 공법을 시봉(CIBON) 제작에도 적용했다.
회사 담당자는 "스케덤의 1세대 홈케어 디바이스 터치웨이브도 출시 직후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기술연구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봉(CIBON)을 출시하며 뷰티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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