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바네사브루노, 브라질 리우 감성 담은 '카바스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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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바네사브루노, 브라질 리우 감성 담은 '카바스백' 출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7월 0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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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스 보야지 리우 컬렉션 화보 (사진= LF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여성복 브랜드 바네사브루노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영감받은 '카바스백'을 출시한다.

바네사브루노는 세계 여러 도시를 탐험하는 여행자를 콘셉트로 각 지역의 매력을 담은 카바스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바스 보야지 리우 컬렉션'은 프랑스 생트로페·덴마크 코펜하겐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로, 리우의 매혹적인 풍경을 카바스백에 담았다. 면·리넨·라피아 등 여름 계절감이 돋보이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에 다채로운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반짝이는 스팽글과 글리터를 사용해 뜨거운 태양 아래 펼쳐진 휴양지의 해변을 표현했다. 레드·핑크·오렌지 등 붉은 계열의 원색을 중점적으로 활용해 열대 과일의 화려한 색감을 담아냈다.

또 브라질에서 사용되는 언어를 위트있게 프린트하고 브라질 국기의 색을 감각적으로 조합해 현지의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게 나타냈다.

카바스 보야지 리우 컬렉션은 기본 토트백 스타일인 카바스백 외에도 체인 숄더백·프린지 장식 숄더백·그물형 토트백 등 17가지의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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