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은숙 CTO, NHN IT솔루션 기업 '토스트' 초대 대표로 선임
상태바
진은숙 CTO, NHN IT솔루션 기업 '토스트' 초대 대표로 선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은숙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진=NHN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진은숙 CTO(최고기술책임자)는 NHN이 설립한 통합 정보통신(IT) 솔루션 기술 전문 법인 'NHN 토스트(TOAST)'의 초대 대표가 됐다. 

진 대표는 지난달 26일 열린 임직원 대상 신설 법인 설명회에서 "토스트는 IT 기반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T 기술력과 자원을 제공해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HN 그룹사의 모든 사업 영역을 지원하는 핵심 자회사로서 B2B 영역에 대한 투자와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N은 1일 NHN 토스트(TOAST)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현재 NHN은 게임(한게임), 결제(페이코), 음원(벅스), 쇼핑(티켓링크·고도몰), 웹툰(코미코), 교육(아이엠스쿨)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IT 솔루션 기업인 토스트는 NHN이 운영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TOAST)'와 이름은 동일하지만 개발자 중심의 전문 인력으로 NHN의 기술 부문의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토스트'는 NHN 본사에서 지속 제공할 예정이며 이날 설립된 NHN 토스트는 NHN 그룹사 및 외부 고객사에 IT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별도 법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