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피플라이프는 1일 이용자 편의를 개선하고 부가서비스를 확장한 '보험클리닉 어플리케이션(앱) 2.0'을 출시했다.

보험클리닉 앱은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내보험 조회서비스'뿐만 아니라 보험금 청구 기능, 연금 및 건강검진 결과 확인 서비스를 추가했다.

우선 빠르게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가입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한국신용정보원과 공인인증서 연동을 통해 보다 자세한 조회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보험금 청구 역시 계약·사고정보입력과 청구서류 등록을 통해 쉽게 가능하다.

아울러 국민연금, 개인연금 조회 및 퇴직금 계산 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검진결과 조회를 통해 항목별 결과를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전문가·오프라인 매장 검색 및 연동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보험 조회, 분석, 청구에 대한 피드백을 빠르게 받을 수 있다.

보험클리닉 앱 관계자는 "리뉴얼된 보험클리닉 앱을 통해 보험, 연금, 건강검진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며 "보다 합리적인 금융소비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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