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신라명과 손잡고 '냉동 베이커리' 3종 선봬
상태바
사조대림, 신라명과 손잡고 '냉동 베이커리' 3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30일 17시 4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사조대림이 신라명과와 손잡고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대림선 한입 베이커리' 3종을 개발해 선보인다.

대림선 한입 베이커리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 크기의 냉동 베이커리 디저트 제품이다. '애플파이' '슈크림파이' '크림치즈파이'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상태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약 12분간 조리하거나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약 13분간 구워 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다.

각 제품마다 다양한 맛의 필링이 더해져 기호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애플파이는 사과필링에 건포도와 시나몬가루가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슈크림파이는 빵 속에 커스터드 필링이 가득해 부드러운 맛과 식감이 일품이다. 크림치즈파이는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박수빈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최근 홈디저트, 홈카페 제품시장의 성장과 함께 냉동빵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졌고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면서 조리 편의성도 확대돼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다양한 맛의 한입 베이커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