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소비자 러브콜에 '할라피뇨 통살버거' 재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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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소비자 러브콜에 '할라피뇨 통살버거' 재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9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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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맘스터치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응답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달 2일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재출시한다.

지난 2011년 4월에 첫 출시된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메뉴다. 하지만 지난 1일 메뉴 개편과 함께 정리됐다. 이후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돌려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자 맘스터치는 한 달여 만에 제품을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싸이버거'와 같은 통 다리살 패티에 할라피뇨 랠리쉬가 듬뿍 얹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만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 아삭한 식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할라피뇨 특유의 독특한 매콤함이 패티와 조화를 이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았던 메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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