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포비스티앤씨는 25일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한 온라인 학습 성취도 관리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언택팅 사업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첫걸을음 시작한 포비스티앤씨는 언택팅 교육과 관련된 특허를 연달아 출원하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AI(인공지능)가 온라인 학습 중인 사람의 데이터를 취합해 개별 성적을 분석·매칭하고, 개개인의 학습성취도에 따라 맞춤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는 학습 관리 시스템에 관한 내용이다.

해당 기술은 개별 사용자의 학습 시간과 시험 성적 등을 누적 관리 및 분석 할 수 있고, 개인화된 맞춤 학습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학습 성취도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비스티앤씨 관계자는 "AI를 기반으로 개개인에게 최적의 학습 방법과 솔루션을 제안해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누구나 효율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특히 디지털 시대의 비대면 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줄여 누구에게나 열린 교육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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