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28일까지 아동복과 육아용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런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여름 시즌 영유아 홈웨어부터 나들이 패션, 육아용품을 특가로 구성했다.
우선 24일과 25일에는 베이비와 주니어 패션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26일에는 나들이용 장난감부터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위한 완구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플레이도 미니쉐프·신비아파트3 놀이검과 물총·보행기 튜브 등 물놀이 완구를 할인한다.
주말 동안에는 잡화류와 각종 육아용품들을 런닝위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27일에는 미니멜리사와 크록스 슈즈 제품을 22%까지 쿠폰 할인 판매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어린이용 간식과 출산·육아용품을 선보인다. 루솔은 순수퐁당 퓨레를 특가 판매하고, 내아이애 유아 과자와 주스 22종은 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화정 LF 트라이씨클 이사는 "여름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부터 올해는 집에서 휴가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며 "아이들이 있는 가정을 위해 어린이용 패션 아이템과 각종 용품들을 쇼핑할 수 있도록 런닝위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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