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최고 경쟁률 28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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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최고 경쟁률 28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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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중심입지 및 GTX 개발호재…26일 당첨자발표, 29일~7월 1일 정당계약 진행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컨슈머타임스 이범석 기자] ㈜삼호와 ㈜대림코퍼레이션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이 평균 경쟁률 7.47대 1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3일 청약을 실시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1208실 모집에 9019건이 접수되며 평균 7.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6㎡, 40㎡, 41㎡이 포함된 3군에서 나왔으며 152실 모집에 4375건이 접수되며 평균 2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의 A공인중계사는 "부평구 중심입지인 부평역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추고 있고 GTX 개발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히 부평구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높은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상품성이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분석했다.

분양 관계자 역시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편리한 입지와 상품성뿐만 아니라 부평역에 개통 예정인 GTX-B노선으로 인한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부평 최대 규모인 1208실의 대단지 오피스텔이 청약 마감에 성공한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은 지하 6층~지상 20층, 3개동, 오피스텔 전용면적 23~41㎡ 1208호실로 구성되며 지상 2~3층 오피스 156호실,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18호실로 이뤄져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1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GTX-B노선(예정) 환승역인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한국지엠 부평공장, 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단지로 분류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부평역의 청약 일정은 26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어 2일부터는 선착순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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