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패션 브랜드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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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대한민국 동행세일 동참…패션 브랜드 최대 50% 할인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24일 0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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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마트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하루 먼저 동참한다.

이마트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를 통해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우선 이마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협력사들의 재고 소진을 돕기 위해 '패션 브랜드 대전'을 2주간 실시한다.

참여 브랜드는 폴햄·베이직하우스·아가방·보디가드·슈마커 등 성인과 유아동·언더웨어·슈즈 전 분야에 걸친 50여개 브랜드이며, 최대 50% 할인한다.

또 국산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으며, 행사카드로 대형가전 구매 시 최대 50만 원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쇼핑지원 쿠폰, 1+1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쇼핑 지원 쿠폰을 제공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상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 소비자는 물론 제조사와 유통업계에도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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