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수립 위한 시민계획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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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고양도시기본계획' 수립 위한 시민계획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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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임영균 기자] 고양시민 60명과 분야별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고양시 시민계획단' 회의가 지난 19일 시작 됐다.

'고양시 시민계획단'은 지난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공모를 통해 일반시민 60명을 선정했으며, 민생안전‧환경생태‧도시교통‧여성복지 4개 분야별 전문가 등을 포함한 68명으로 구성됐다.

시민계획단은 고양시의 도시미래상 설정 및 실천전략 수립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양시 도시기본계획은 고양시의 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활용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바람직한 미래상을 제시함과 동시에 고양시가 공간적으로 발전해야할 구조적 틀을 제시하는 최상위 계획이다.

이춘표 고양시 제2부시장은 "향후 20년 동안의 장기계획인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있어 고양시 발전의 미래상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며 "고양시는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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