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동원F&B(대표 김재옥)가 3050 여성들을 위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뷰틱'을 론칭했다.
뷰틱은 이너뷰티(Inner beauty)에 관심이 많은 여성 소비자들이 주요 타깃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이너뷰티는 외모는 물론 몸 속까지 가꿔야 한다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다.
동원F&B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뷰틱을 기획했다. 고객 빅데이터를 활용해 니즈를 파악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마실 수 있는 앰플 형태로 만들었다.
뷰틱은 자연소재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 4종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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