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달콤상큼 청포도 맛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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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달콤상큼 청포도 맛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9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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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상큼한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호가든 유자' '호가든 레몬' '호가든 체리'에 이은 4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 본연의 산뜻한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4.9도) 대비 낮은 3.5도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더운 여름철 휴식을 취하며 음미하기 좋다.

패키지 디자인은 호가든 고유의 화이트톤에 청포도 색을 더해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감각적인 청포도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치해 한여름 신선한 청포도의 풍미를 떠올리게 한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한국에서 직접 이뤄졌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오직 국내에서만 제조된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먼저 출시되며 내달부터는 편의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을 가진 청포도를 더해 여름철 무더위에 어울리는 신제품을 탄생시켰다"며 "밀, 허브, 과일 등의 다양한 원료를 활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제품을 개발해온 호가든의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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