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짓', 이동진 평론가&정성일 평론가 '스페셜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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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짓', 이동진 평론가&정성일 평론가 '스페셜 GV'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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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트랜짓'이 이동진 평론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하는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트랜짓'은 신분을 위조해 멕시코로 떠나려는 난민 '게오르그' 앞에 신비한 여인 '마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초 공개 후 기존과는 다른 대담한 시대물 영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의 영화 '트랜짓'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함께 존재하는 가운데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도발적인 영화로 각광받으며, 종전에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동진 평론가, 정성일 평론가
(왼쪽부터) 이동진 평론가, 정성일 평론가

이동진 평론가는 오는 3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GV를 진행하며 영화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은유를 쉽게 풀이, 관객들의 시야를 넓혀주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10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GV를 개최하는 정성일 평론가는 '트랜짓'이 지니고 있는 입체적인 메시지에 대한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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