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현대아울렛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손잡고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6개 점포에서 픽사(PIXAR)와 함께하는 '플레이 서머(PLAY SUMMER)'를 진행한다.
픽사는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로, '토이 스토리', '몬스터 주식회사' 등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었다.
현대아울렛은 픽사의 주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미지로 아울렛 정문을 포함한 매장 곳곳을 꾸미고 팝업스토어를 열어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현대프리미엄아울렛(김포점·송도점)은 점포별 특설 행사장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열고 '토이 스토리 25주년 한정판 피규어', '토이 스토리 리얼 포져블 피규어', '몬스터 주식회사 에코백'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현대아울렛은 다음 달 5일까지 h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20만 원 이상 구매 시 픽사 캐릭터 장우산을 점포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픽사 캐릭터 부채를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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