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네슬레퓨리나와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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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슬레퓨리나와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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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K텔레콤
사진=SK텔레콤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17일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 500kg를 기부했다.

기부한 500Kg는 유기 동물이 5000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SK텔레콤은 네슬레 퓨리나와 함께 지난 5월 SK텔레콤 5G AR 서비스 앱 '점프 AR'에서 '유기 동물 밥차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용자가 캠페인에 '좋아요'를 누르면 누적 횟수에 따라 유기 동물 보호 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사료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들은 "널리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이벤트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점프 AR 앱에서 현실 공간을 배경으로 AR 동물을 소환해 사진을 찍는 'AR 동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도 WWF(세계자연기금)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동물 없는 동물원' 등 동물 보호 관련 캠페인을 전개했다. 

'AR 동물원'에서는 자이언트 캣, 비룡, 미니 냥이, 웰시코기, NBC유니버설 쥬라기 공룡 등 다양한 AR 동물을 언제든 만나볼 수 있게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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