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바게뜨가 가정에서도 갓 구운 듯한 빵을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 제품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겹 한겹 결을 살려 버터의 풍미를 더한 '미니 크라상'과 바삭한 식감의 빵에 진한 풍미의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바삭 치즈볼'이다.
별도의 해동과정 없이 에어프라이어로 10분간 구우면 매장에서 갓 구운 듯한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 미니크라상을 와플팬에 누르면 소셜미디어 상에서 유행하는 '크로플'(크루아상+와플)로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나들이가 제한되면서 가정에서도 직접 제조할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가 34년 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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