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청약마감…평균 3.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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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오피스텔 청약마감…평균 3.1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7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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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동 미주상가B동을 개발해 공급 중인 '힐스테이트 청량리역' 전 주택형이 지난 16일 진행한 청약에서 평균 3.1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1.5룸 형태로 구분돼 있는 2군이 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원룸형으로 구성된 1군도 2.1대 1의 양호한 경쟁률을 보였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1군과 2군 중복청약이 불가능함에도 뛰어난 입지조건과 미래가치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청약 마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앞서 분양한 상업시설처럼 오피스텔도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6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청량리역은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20~44㎡ 규모의 오피스텔 총 954실과 상업시설 및 공공업무시설(동주민센터)로 이뤄진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9일, 계약은 22~25일 견본주택(동대문구 청량리동 235-2)에서 체결한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50% 무이자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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