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스킨케어 브랜드 '리얼라엘' 온라인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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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스킨케어 브랜드 '리얼라엘' 온라인 단독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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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온라인 셀렉트숍 29CM가 아마존 1등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의 뷰티 라인 '리얼라엘(RealRael)'을 온라인 몰 단독으로 론칭한다.

라엘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한인 여성 3명이 창업한 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다. 제품 출시 6개월 만에 미 아마존 유기농 생리대 1위를 차지하며 200억 대의 투자를 유치, 지난 2018년 한국에 역진출했다.

'리얼라엘'은 라엘의 비건 & 클린 뷰티 스킨케어 라인으로, ▲동물성 성분 무첨가 ▲동물실험 반대 ▲전 제품 약산성 유지 ▲저자극 테스트 임상 완료 등의 브랜드 핵심 원칙을 반영해, 유해 성분을 최소화하고 피부가 필요로 하는 가장 자연스러운 성분만 담은 점이 특징이다.현재 리얼라엘은 자사몰을 제외하고 온라인은 29CM에, 오프라인은 올리브영에 단독으로 입점되어 있다.

29CM는 이번 리얼라엘 입점 기념 쇼케이스 기간 동안 최대 32%의 할인 혜택과 5% 추가 브랜드 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29CM에서 리얼라엘 제품을 구매한 선착순 50명에게 마스크팩 1박스를 증정한다.

29CM 세일즈팀 임세현 리더는 "29CM 뷰티의 방향성인 '나를 위한 나'와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리얼라엘의 브랜드 지향점이 일치하기 때문에, 브랜드와 플랫폼 간 좋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가치 소비를 추구하는 밀레니얼 고객들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비건·자연주의 뷰티 브랜드들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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