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1.9%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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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1.9% 올라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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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차 유행 가능성을 주시하는 가운데 전일 폭락에 대한 반작용으로 상승 마감했다.

1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77.37포인트(1.90%) 상승한 25,605.5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9.21포인트(1.31%) 오른 3,041.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6.08포인트(1.01%) 상승한 9,588.81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하루전 폭락을 불러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의 우려는 여전한 상황이다. 미 50개 주 가운데 인구가 2 ·3위인 텍사스·플로리다주가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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