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14일 '에버랜드 이용권·꿀벌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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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14일 '에버랜드 이용권·꿀벌 패키지' 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2일 2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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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오쇼핑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CJ오쇼핑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꿀잼' 콘텐츠를 모두 모은 '에버랜드 꿀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는 에버랜드 꿀잼 패키지 3인과 4인 상품 두 종류를 선보인다. 3인 패키지는 종일자유이용권 3장과 안상규 벌꿀 유리병 3종 세트이며, 4인 상품은 이용권 4장과 벌꿀 하드케이스 4종으로 구성됐다.

안상규 벌꿀은 대한민국 대표 양봉인 안상규 대표가 운영하는 천연 벌꿀 브랜드다. 국내 최대 벌꿀 생산지인 경북 칠곡의 양봉 농가에서 고품질 제품을 생산한다.

이번 에버랜드 꿀잼 상품의 포장 박스는 별도 개발돼 티켓과 벌꿀을 한 번에 배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 종일자유이용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티켓과 벌꿀 패키지 상품의 판매가격은 정상가 대비 40% 이상 할인한 수준이다.

조일현 CJ ENM 오쇼핑부문 상품마케팅 상무는 "최근 홈쇼핑을 통한 이용권 구매가 증가하면서 에버랜드 티켓이 홈쇼핑에 약 10년 만에 등장한 것도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송이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방송 제작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커머스의 경쟁력을 한 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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