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의 공개 열애 끝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7년 간의 연인 관계를 최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공개 석상에서도 서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하늬는 다수의 차기작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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