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2.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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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순위 청약 마감…평균 12.5대 1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6월 10일 0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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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반도건설이 지난 29일 안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창원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됐다.

전날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에서 43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495명이 몰려 평균 1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23대 1)은 전용 86㎡ 펜트하우스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64㎡A 13.9대 1 △64㎡ B 6.8대 1 △78㎡ 12.1대 1 등 전 주택형이 모집 가구 수를 넉넉히 채웠다.

김종환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성산구는 창원의 강남구로 교통, 교육, 생활, 문화 등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비음산 자락에 위치한 숲세권에 유보라만의 혁신적인 스마트 시스템 및 커뮤니티시설 등 특화상품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16일, 계약은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견본주택(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0)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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