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롯데건설이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하는 '여수 웅천캐슬스타' 견본주택의 문을 5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여수 웅천캐슬스타는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06-1 외 4필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서며 26~77㎡ 총 52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6㎡ 10실 △27㎡ 9실 △28㎡ 10실 △32㎡ 9실 △34㎡A·B·C 94실 △37㎡A·B 20실 △59㎡A·B·C 167실 △65㎡A·B 37실 △66㎡ 142실 △68㎡ 7실 △77㎡ 19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웅천지구 내에서도 중심상업지역이며 단지 인근에 웅천초·중교 등 교육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도 가까이 있으며 종합병원도 예정됐다.
여수시의 투자유치에 따라 웅천 거점형 마리나항만(2022년 예정), 경도 해양관광단지,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웅천지구는 해양복합레저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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