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동부건설이 올해 하반기부터 협력사에 대한 경영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협력사의 신용평가등급 상승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진다. 동부건설은 정규 등록업체 중 당사 계약 및 실적 보유 여부, 컨설팅 필요성 여부 등을 고려해 최종 대상을 선정한다.
협력사들은 신용평가사로부터 경영현황을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컨설팅 및 결과 보고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업체와 대면 코칭도 이뤄진다.
동부건설은 협력사들과의 상생 활동을 도입해 공정거래 및 상호협력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여개를 48개 협력사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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