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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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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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LG전자의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가 여름철을 앞두고 인기몰이 중이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의 지난 5월 판매량은 4월 대비 2배다. 특히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수량 기준으로 LG 프라엘 6종 가운데 전체 판매 비중의 1/3을 차지할 정도다.

LG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지속 높아지는 가운데 세정력을 유지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진동 초음파 클렌징 방식이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은 초당 최대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인다. 저자극 초음파 진동이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낸 후 세안제로 만들어진 미세한 기포가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소재 브러시는 분당 최대 4200회 미세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미세먼지·황사 등이 유행하는 봄철과 더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세안이 더 중요한 만큼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에 대한 고객 관심은 지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는 지난해 화이트 색상 초음파 클렌저를 처음 출시한 데 이어 지난 4월 민감한 피부에 보다 적합한 저자극 케어 모드를 추가한 블라썸 핑크 색상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해당 제품 브러시에는 국제표준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초음파 헤드는 임플란트에 사용하는 인체 이식용 소재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저자극 클렌저를 찾는 고객 연령대가 점차 다양해지는 추세를 고려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색상의 초음파 클렌저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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