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입소문 내면 보상하는 '열일 서포터즈'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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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입소문 내면 보상하는 '열일 서포터즈' 프로모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3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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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입소문을 내면 보상받는' 행사를 마련했다.

11번가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최대 11만원 상당의 SK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열일 서포터즈'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실시한다.

열일 서포터즈에 참여해 포인트를 쌓는 방법은 2가지다.

먼저 모바일 11번가의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6월 이벤트 내용이 담긴 URL을 발급받고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본인 SNS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공유한 URL을 통해 11번가를 방문해 로그인하면 회원 1명당 SK페이 50포인트(최대 200명)가 해당 고객에게 적립된다. 쌓인 포인트는 오는 7월 6일 일괄 적립된다.

'나만의 초대 코드'를 발급받아 지인들 중 아직 11번가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올해 구매 이력이 없는 11번가 회원에게 공유해도 된다. 이들이 코드를 통해 신규 가입하면 SK페이 3000포인트, 첫 구매 시 SK페이 2000포인트가 초대자와 참여자 모두에게 즉시 적립된다.

이종권 11번가 마케팅 그룹장은 "11번가 고객들이 주변 지인에게 놓쳐선 안 될 쇼핑 이벤트를 공유하고 11번가로 초대하면서 쇼핑의 재미뿐 아니라 실속 있는 혜택까지 챙기길 바라며 6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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