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2.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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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급락 하루만에 반등…2.7%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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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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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국제유가는 지난 29일 급등세로 5월 마지막 거래일을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7%(0.90달러) 뛴 33.7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4.5% 폭락했지만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 유는 2센트 오른 35달러31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지난 4월 코로나19 여파와 5월물 만기가 맞물려 한때 마이너스까지 급격히 떨어졌으나 이후 수요 증가와 경제 정상화 움직임 등에 힘입어 지속 상승해왔다.

국제 금값도 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1%(1.50달러) 오른 1728.3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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