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우주오즈, 김민교와 손잡고 '우주라이크 밍키'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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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우주오즈, 김민교와 손잡고 '우주라이크 밍키' 채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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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배우 김민교가 우주에서 지구로 불시착한 외계인 밍키로 변신했다. 새로운 웹예능콘텐츠를 표방하는 유튜브 채널 '우주라이크 밍키'의 주인공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밍키는 우주에서 온 외계인 역할로 캐스팅된 김민교씨의 이름인 민교(MK)를 활용한 네이밍이다. 신비한 명약을 찾아 우주를 헤매다 우주선 사고로 불시착하게 된다. 우주 최고 인싸 밍키(배우 김민교)와 천만 유튜버를 꿈꾸지만 현실은 구독자 8명인 지구 아싸 진우(배우 최광원)의 좌충우돌 유튜브 정복기의 내용을 담는다.

27일 저녁에 공개된 첫 에피소드는 둘의 운명적인 만남과 자기별로 돌아가기 위한 우주선 수리비를 마련하기 위해 진우와 함께 유튜브 방송을 시작한다는 이야기가 담겼다. 둘의 기상천외한 스토리를 담게 될 '우주라이크 밍키'는 매주 수요일 6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우주오즈 관계자는 "'우주라이크 밍키'가 유튜브라는 공간에 색다르고 획기적인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특히, 우주라이크 밍키는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커머스와 예능을 결합한 재밌고 독특한 형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주라이크 밍키'는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사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 오드엠의 합작회사 ㈜우주오즈가 제작한 첫번째 유튜브 채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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