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러시아 활대게 40t 푼다…정상가 대비 30% 저렴
상태바
이마트, 러시아 활대게 40t 푼다…정상가 대비 30% 저렴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8일 09시 1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이마트 제공
사진= 이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이마트가 활꽃게 경매가 보다 저렴하게 활대게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29일부터 3일간 러시아산 활대게 3만6000 마리(40t)를 정상가 대비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한 마리가 1kg~1.1kg 가량인 점을 고려할 때 마리당 4만 원 내외인 셈이다.

행사 물량은 3일간 나눠서 점포에 순차적으로 입점되며, 보다 많은 고객이 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1인 2마리 한정으로 판매된다. 물량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김상민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 "꽃게 어획량 감소와 대게 소비침체로 고급 식재료로 알려진 대게 값이 꽃게보다 저렴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