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강남에 배달 전문 컨세션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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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알에스, 강남에 배달 전문 컨세션 매장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26일 17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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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지알에스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에 배달 전문 컨세션 매장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를 오픈한다.

롯데지알에스는 2016년 8월 강동 경희대 병원을 시작으로 잠실 월드타워, 종로 센트로폴리스 등 총 10곳에서 컨세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매장은 11번째 매장이자 배달전문 1호점이다.

강남은 배달음식을 즐기는 1인 가구와 20~30대가 모여있는 특수한 상권이다. 배달 시장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배달이 매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에서는 엔제리너스, 크리스피 크림, TGI 프라이데이스, SKY31 치킨&피자, 한스푼, 소담반상, 티엔루, 호호카츠 등 8개 브랜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네이버 주문하기, 전화를 통한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매장에서도 네이버 QR코드로 주문해 테이블에서 취식하거나 픽업할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3만원 이상 주문 시 TGI 프라이데이스 테이블 매트를 증정 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배달앱 주문을 통해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스카이31 딜리버리&투고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여러 가지 음식이 한 번에 배달이 되는 만큼 최고의 맛과 품질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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