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국토부 지정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인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이하 한국에어톅)가 2020학년도 8월 가을 학기와 2021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모집과정은 항공기계정비, 항공부사관, 항공정비(면허과정) 과정으로 모집전형은 면접과 적성검사로 진행되며 해당 과정 졸업 시 전문대학과 동일한 2년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한국에어텍 입학처는 "국내 항공사들의 신규 항공기 도입과 운항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 정비 인력의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항공기 안전 운항 강화 기조에 따라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커진 만큼 항공정비사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항공정비사 양성 교육기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번 신입생 우선선발을 위한 입학 상담에도 항공정비사 연봉 및 취업, 진로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에어텍은 탄탄한 교육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항공정비사 면장 취득을 위해 항공사 및 공군 항공정비부사관 출신의 담임교수제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진로상담과 취업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보잉 737NG 기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수준별 맞춤형 토익 수업과 실전 면접 진행 등 취업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어텍은 최근 기존 김포공항 캠퍼스 외 마곡캠퍼스를 확장해 쾌적한 강의실과 실습장, 학생 휴게시설, 상담실 등 학업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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