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연말까지 강원 영동과 영서지방에 2400여가구의 공급이 이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조사 결과 이달부터 연말까지 강원지역의 분양 예정물량은 총 4곳, 2423가구(임대 포함, 지역주택조합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동과 영서지방으로 나눠보면 △영동지방 1곳 568가구 △영서지방 3곳 1855가구가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집계됐다. 분양 시기별로는 △5월 1곳 1215가구 △6월 1곳 568가구 △8월 1곳 287가구 △10월 1곳 353가구 등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롯데건설의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6월, 568가구), 제일건설의 '원주혁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텀포레'(5월, 1215가구), 혜림건설의 '단구동14통 재개발 모아엘가(가칭)'(10월, 323가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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