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육산업개발, 복지단체에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증
상태바
한국체육산업개발, 복지단체에 코로나19 예방 물품 기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왼쪽)가 신망애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양원(오른쪽)에게 코로나19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왼쪽)가 신망애복지재단 대표이사 김양원(오른쪽)에게 코로나19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은 복지단체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김사엽 대표이사는 직원 20여명과 남양주시 소재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인 신망애 복지재단과 하남시 소망의 집을 방문해 마스크, 손소독제, 비접촉식 체온계 등 코로나19 예방 물품을 기증하고 그 동안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복지시설 개선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인 '고쳐드림'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라도 용기를 주고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물품 전달으로 힘든 시기에 작지만 이웃의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체육산업개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1990년 7월에 설립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