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7일까지 전국 전 점에서 '황금당도 충주사과'를 판매한다.
황금당도 충주사과는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거친 원물로 생산된다. 충주거점 APC에서 선별된 사과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유지해 40분 거리의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로 입고된다.
롯데마트는 상품 본연의 가치인 '맛'과 '안전성'에 중점을 뒀다.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약 20% 가량 높은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인 '황금당도'의 사과 상품에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를 도입했다.
최첨단 전해수 세척 설비는 전국 생산량의 약 15% 에 해당하는 사과가 재배되는 충청북도에 위치한 원예농협 충추거점 APC에서 도입한 설비다. 충추거점 APC는 지난 2001년부터 롯데마트에 사과, 복숭아 등 연간 약 4000톤 가량을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언제나 고객의 눈으로 보고, 고객의 마음과 고객의 입장에서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공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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