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SBS '시크릿가든' 능력시험이 등장했다.
최근 네티즌들은 인터넷 상에 올라온 각종 '시크릿가든 능력시험지'로 자신의 '시가폐인' 정도를 가늠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해당 능력시험은 실제 수능 시험지처럼 제작한 '팬심 평가 문제지 <시크릿 가든 영역>'과 일반 텍스트로 돼있는 '시크릿가든 오덕후 능력시험 A형' 두 가지 버전이 있다.
하지만 전자의 답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문제지만 있는 상태. 따라서 바로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네티즌들은 후자의 텍스트 시험지로 평가해보는 것이 좋다.
총 25문항의 시험에서 커트라인은 85점 이상이다. 시험 영역은 단어·암기·구문·독해·녹술 등 총 다섯 가지다. 문제는 초·중·고급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있다.
이 문제들은 '시크릿가든'을 단 한 회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읽듯이 봐야 다 맞출 수 있는 정도라고. 실제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 문제지는 향후 B형과 C형이 공개될 예정이며 제작자는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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