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샤넬 J12 워치' 광고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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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샤넬 J12 워치' 광고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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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샤넬 제공]
[사진= 샤넬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샤넬(CHANEL)이 샤넬 워치의 아이콘인 J12의 탄생 20주년을 맞이해 7명의 글로벌 앰배서더들과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했다.

J12는 과감한 컬러와 혁신적인 소재, 최첨단 기술의 정수를 담아 삶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을 함께 하는 시계로 자리매김해 2000년 첫 공개 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은 J12의 20주년을 기념하여 샤넬 하우스의 7명의 뮤즈가 지난 20년 동안 함께했던 결정적인 순간을 보여 주며,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는 배우 김고은이 합류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를 시작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지속적으로 쌓으며 주목받는 배우의 반열에 올라섰으며,

2019년에 샤넬의 앰배서더가 된 이후 샤넬과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J12 20주년 캠페인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

김고은과 더불어 J12 20주년 캠페인 모델로는 릴리 로즈 뎁, 알리 맥그로우, 클라우디아 쉬퍼, 나오미 캠벨, 바네사 파라디, 리우웬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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