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메리츠화재는 14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9% 증가(잠정 집계)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16.6% 늘어난 2조2225억원이다.

당기순이익은 63.6% 증가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원수 보험료(보험료 납입액)가 지속해서 성장하고 비용을 효율화해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연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