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장군엔터테인먼트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군엔터테인먼트 박장군대표는 "정성호와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정성호는 예능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가능한 만능엔터테이너다.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성호는 tvN 'SNL코리아'에서 고정크루로 활동하며, 임재범, 박태환, 성룡, 백종원 등 성별을 망라한 변신으로 '천의 얼굴', '인간복사기'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또한 네 아이의 다정다감한 아버지로도 잘 알려진 그는 EBS1 '아기동물 귀여워'에서 나래이션으로, TV조선 다큐멘터리와 예능을 결합한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에서 정성호는 12세 북한소년 주성이가 6년 만에 부모를 만나는 과정들을 담는 과정에서 탈북민 구호 및 구출에 앞장서며 '방송 사상 최초 탈북민 구출 연예인'이란 수식어가 추가됐다.
그는 지난달 방송에서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우울증을 걷어내기 위해, 곳곳을 찾아가 특급 미션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 정성호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에서 법의관으로 새로운 모습과 함께 연기자로 변신했다. 정성호가 출연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은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