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쌍용·태영 등 건설업계 채용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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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쌍용·태영 등 건설업계 채용 이어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20년 05월 14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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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서도 건설업계의 채용 소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쌍용건설은 신입사원 30여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전기 △설비 △플랜트 △안전 △국내영업 △경영관리 총 8개 부문이다. 오는 2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이상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이며 국내·외 현장 근무 가능자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 어학 우수자(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월 초에 입사하게 되며 1개월간 신입사원 연수 과정 후 일정기간(6개월~1년) 국내현장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태영건설도 다음달 2일까지 3주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신입직의 경우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의 기술직과 관리, IT, 법무 등의 관리직, 경력직의 경우 기계, 전기 등의 현장기술직과 토목영업, 민자영업, IT, 회계부문을 모집 중이다.

서류접수는 회사 홈페이지 상단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로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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