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를 맞아 빙수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여름 시즌 빙수는 '쿨내 진동' 콘셉트를 적용했다.
먼저 '바닐라쿠키 빙수'는 바닐라향 눈꽃 우유 얼음에 로투스 쿠키 분태와 치즈케익 큐브, 아이스크림 등 다채로운 토핑과 카라멜소스, 휘핑크림 등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
'망고샤베트 빙수'는 과일의 풍미를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샤베트형 빙수다. 애플망고의 상큼함과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끝맛이 특징이며 주사위 모양의 시원한 망고 과일 다이스를 토핑했다.
이와 함께 담백하고 고소한 '팥 빙수', 초코맛 얼음에 다채로운 초코 토핑으로 단 맛을 극대화한 '초코 빙수', 새콤달콤한 딸기에 치즈의 진한 풍미가 더해진 '딸기치즈 빙수' 등 기존 여름 시즌 메뉴도 선보인다.
이디야커피는 머천다이즈(MD) 신제품 '데일리 스텐머그'도 선보였다. 360㎖ 용량에 화이트·헤이즐넛 2가지 색상으로 '비스페놀A 미검출'(BPA 프리) 등급을 취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총 6000개 한정 수량으로 이디야 스틱커피 '비니스트' 아메리카노(6개입)를 파우치에 담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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