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스터트롯 2위인 선(善)을 차지한 가수 '영탁'이 아파트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영탁은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막걸리 한잔'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신영은 가수 영탁을 이달 분양 예정인 '울산 지웰시티 자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영탁은 울산권 라디오 광고를 시작으로 온라인, 영상, 옥외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모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신영이 인기 스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것은 2006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던 '미셸 위' 이후 14년 만이다.

이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울산 지웰시티 자이는 울산시 동구 서부동 일원 16만6035㎡ 부지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7층, 18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268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번영사거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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