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전국 123개 점포에서 문화센터 여름학기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여름학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강좌 정원을 조정하고, 1700여 개의 소수 인원 또는 1대 1 개인 맞춤 강좌를 새롭게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1일 1회 시설 전체 소독, 직원·강사·수강생 전원 마스크 필수 착용, 발열 체크 등 방역 관리 체계를 강화해 수강회원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는 여름학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리뷰 클래스'를 연다.
홈플러스는 이번 강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이 이번 여름학기를 수강할 경우에는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70세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 회원에게는 강좌 당 2만 원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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