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88라이징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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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LOONA), 88라이징 페스티벌 '아시아 라이징 포에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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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88라이징은 오는 7일에 개최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페스티벌 'Asia Rising Forever(아시아 라이징 포에버)' 라인업에 '이달의 소녀(LOONA)'의 합류를 발표했다. 

리치 브라이언, 니키를 비롯 한국 뮤지션 강다니엘, 혁오, CLC 그리고 림킴 외 11개 국의 20여 개 팀의 아시안 뮤지션이 참여하는 이번 'Asia Rising Forever'는 이미 그 화려한 라인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올해 2월 발표한 두번째 EP [#]로 56개국 iTunes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K-Pop 걸그룹 최초로 최다 국가 1위의 성과를 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88라이징 측은 "'이달의 소녀'를 이번 온라인 콘서트 라인업에 추가한 이유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 뿐만 아니라 재능 있는 아시안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더 많이 선보이고자 '이달의 소녀' 측에 출연 제안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국계 미국인 래퍼 덤파운데드(Dumbfoundead)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되는 'Asia Rising Forever'는 참여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코너들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음악팬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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