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쌍용차가 5월 한 달 동안 선착순 3000대 한정으로 10% 가격할인을 실시한다.
쌍용차는 이달 최대 10% 할인(일부 모델)과 확대된 무이자할부, 거치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할인은 물론 무이자 할부까지 전 차종에 적용된다.
36개월 이용 시 선수금 부담을 없앴다. 선수금 20%를 납부하면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 할부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장 10년·10만㎞ 보증기간 및 블랙박스, 프리미엄 틴팅 등 최대 100만원 할인이 가능한 'THANK U 기프트'가 무상 제공된다.
또한 10년 경과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을 구매할 경우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췄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5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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