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쿠팡이 5월 10일까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생활 필수품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생활용품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400여개 생활용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일주일 한정특가 특별관'을 통해 세제, 화장지, 샴푸 등 8종의 상품을 기간 한정 특가로 제안한다. 쿠폰 할인관을 통해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만5000원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쇼핑 편의를 위해 △떨어지면 불안해! 우리 집 필수품 △쓱쓱 싹싹! 청소&세탁 필수품 △내 몸을 위한 청결&건강 필수품 등 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 브랜드관에서는 니베아, 아모레퍼시픽, 동아제약 등 쿠팡이 선정한 36개의 인기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생필품을 집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페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기획전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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